LPGA 박세리 대회
우리나라의 골프 영웅 박세리 선수가 대회 개최자로 첫 도전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세리는 LPCA투어 퍼힐수 박세리 챔피언십을 개최하겠다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드디어 2024년 박세리 대회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며 대회 개최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선수 출신이 LPCA투어 주최자로 나서는 것은 박세리 선수가 세계에서 3번째입니다. 이 전에는 애니카 소렌스탐과 미셸 위 웨스트가 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내 이름을 내건 대회를 미국에서 하게 돼, 기대도 부담도 크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욱이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부디 선수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열길 바랍니다.
손흥민 전지현
손흥민과 전지현이 버버리 패션 행사에서 만났습니다. 패션잡지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는 손흥민과 전지현의 투샷에는 부끄러워하는 손흥민의 모습이 드러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은 손가락에 보호대를 착용한 손흥민의 모습에 선수단 내 불화설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은데요. 손흥민 선수가 어서 쾌차하였으면 합니다. 한편, 손흥민과 전지현은 버버리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작년에도 패션 행사에서 투 샷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강인 생일 음바페
오늘은 이강인의 생일입니다. 몇 달간 이강인은 탁구논란 및 하극상 논란으로 인해 국내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는데요.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음바페를 비롯한 유명 축구 선수들이 이강인을 축하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먼저 음바페는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이강인의 볼을 만지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라이벌 선수인 쿠보도 '축하해 친구' 라며 이강인의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티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프랑스 리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음파 펙사 PSG에서 떠난다는 말이 돌자 이강인과 음바페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음바페의 인스타 게시글을 보면 둘은 여전히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